한돈자조금, 삼겹살데이 맞아 새 홍보대사 송가인 본격 활동시작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최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송가인을 ‘2020년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난달 27일, 송가인은 한돈자조금 관계자와 모인 자리에서 한돈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위촉패를 전달하며 한돈이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돈 홍보대사 송가인은 “한돈은 삼겹살, 족발, 순대 등 메인 요리를 비롯해 반찬, 안주로도 손색없는 최애 음식”이라며 “한돈 홍보대사로서 한돈의 훌륭한 맛은 물론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한 한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3월 3일 삼겹살데이부터는 ‘한돈이어라’ TV캠페인이 송출된다. ‘한돈이어라’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한돈송’이 담긴 이번 광고는 송가인 한돈 홍보대사 특유의 구성진 목소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국민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한돈자조금에서는 삼겹살데이 기념 마이크로 사이트를 오픈해 한돈을 최대 50% 할인하는 한돈 할인 행사를 안내하고, 특별한 네티즌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 국민 건강하게 3월 3일, 한돈 삼겹살 먹는 날’을 컨셉으로 한 마이크로 사이트는 오는 8일까지 운영된다